오늘과 다른 내일

미스터트롯2 7회 시청률 21.8% 돌파, 박서진 탈락

지는 2월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 7회 시청률 21.8% 돌파했습니다.

전 채널을 통해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시청률을 찍었네요^^

카카오 TV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청자수가 100만명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청률 상승률은 최근에 무척 더딥니다.

1회 방송에서 20.2%를 찍었는데, 2월2일까지 불과 1.6%가 상승한 것 입니다.

이날은 본선 2차 데스매치가 이어진 날 이었습니다.

먼저 샛별부 임찬과 오찬성이 대결을 했습니다.

야구를 관두고 트로트를 시작한 오찬성이 9대 6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발레 트로트 정민찬과, 미국 요리사 마커스 강의 대결에서는, 마커스 강이 11대 4로 승리했습니다.

발레 트로트를 개척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정민찬은 아쉽게도 여기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대원과 고정우의 무대는 고정우가 12대 3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황민호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민호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택했습니다.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황민호는 15대 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린나이에 감정표현이 정말 일품입니다.

송민준과 안성준의 대결은, 송민준이 13대 2의 승리를 얻었습니다.

현역부 안성훈과 박서진의 대결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정말 어려운 막상막하의 대결이었습니다.

현역 최강자들의 맞대결 이었죠.

하지만 결과는 안성훈의 13대 2의 압승 이었습니다.

내 귀에는 비슷하게 들렸지만, 전문가들은 한곳에 몰표를 주었네요.

성리는 강대웅을 9대 6으로 제압 했습니다.

뮤지컬 황제 박세욱과 성악 황태자 길병민의 대결도 압권이었습니다.

길병민이 8대 7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했습니다.

정말 막상막하의 대결이었습니다.

오주주와 한태이의 대결에서는, 13대 2로 한태이가 이겼습니다.

선율과 임채평의 대결에서는 선율이 14대 1로 이겼습니다.

추가 합격자는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 5명이 선정되었습니다.

Top5는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선정되었습니다.

명예의 진은 최수호가 차지 했습니다.

온라인 응원 트표에서는 김용필이 연속 2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박서진, 3위는 박지현, 4위는 진해성, 5위는 나상도, 6위는 안성훈, 7위는 황민호가 차지했습니다.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서 주목받던 많은 사람들이 탈락을 했습니다.

박서진의 탈락이 아쉽군요.

추가합격에 끼지도 못했습니다.

시청자 응원투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얻었었는데, 앞으로는 투표대상에서 볼 수 없겠습니다.

미스터트롯2의 계속된 인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