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미스터트롯2 8회 시청률 10%대로 추락

미스터트롯2 시청률이 뚝 떨어졌습니다.

2울 9일 방송된 8회분에서 1부 시청률이 18.8%, 2부 시청률이 17.8%로 추락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2 시청률 추이를 보면,

1회에서 20.2%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을 예고 했습니다.

2회에서는 20.7%

3회에서는 20.9%

4회에서는 20.9%

5회에서는 21.3%

6회에서는 21.8%

7회에서는 21.8%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꾸준하게 20% 이상을 넘어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10%대로 하락을 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시청률이 하락한 이유로는,

박서진의 탈락을 꼽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데스매치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시청률이 하락할 수 있겠다는 예상이 나오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하락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중반이후로 가면서 보통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타는데, 오히려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2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응원투표에서는,

안성훈이 1위로 올라갔습니다.

2위는 박지현이 차지했고, 3위는 김용필, 4위는 최수호, 5위는 진해성, 6위는 나상도, 7위는 황민호가 차지했습니다.

이날 미스터트롯2는 메들리 팀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1대 1 데스매치에서 Top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대장이 되어서, 각자 자신의 팀을 이끕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팀은 바로 다음라운드로 진출하지만, 나머지 4개팀 전원은 탈락 후보가 되는 미션입니다.

그전의 미스터트롯1이나 미스트롯의 경연에 비해서 신선도 있는 스타급 신인의 발굴이 한계에 달했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뚝 떨어진 미스터트롯2의 시청률, 하반기로 이어지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