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9급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 시험과목 및 준비방법

많은 공무원시험이 있는데요..

교육행정직시험은 일반행정직시험과 더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험입니다.

교육행정직은 방학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죠.

하지만 교육행정직은 모집인원이 워날 들쑥날쑥 해서....수험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과목이 변경이 되면서 요즘은 선발인원을 보고 직렬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러한 혼란이 좀 덜해지기도 합니다.

교육행정직은 크게 국가직과 지방직이 있는데요.

국가직 교육행정은 국립대학이나 교육부 관련 기관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지방직 교육행정은 일선학교나 교육청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방직 교육행정은 각 교육청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관리를 합니다.

과거에는 각 교육청에서 알아서 했지만, 작년부터는 모든 교육청이 문제를 통합하여 같은날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세개과목이 필수과목이고, 사회 수학 과학 행정학 교육학 행정법중에서 두개과목을 택하면 됩니다. 어려운 법과목을 준비하지 않아도 누구나 교육행정직 시험에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교육청시험은 시험문제를 공개 안하고 있는데요..

시험문제 비공개로 수험생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데...내년에 시험문제를 공개할지 여부는 아직 알수가 없겠습니다.

교육행정직은 모집인원이 많을때도 있지만, 평상시 그리 많지 않아서 국가직의 경우는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7급같은 경우는 살인적인 경쟁률을 보이기도 합니다. 지방직은 그나마 지역제한이 있어서 경쟁률이 덜하기도 합니다.

교육청 교육행정직은 작년부터 지방직공무원 시험일과 같은 날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과목이 변경이 되면서 모집인원을 보고, 일반직을 준비했던 사람들도 응시를 하고 있어 갈수록 경쟁률은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교육행정 9급 시험은 다른 공채 9급과 같이 5과목을 치르지만 난이도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높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어휘수준이 높고 지문의 길이가 무척이나 길어졌습니다.

국어나 영어가 어렵다는 평이 많으므로, 필수과목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