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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8 메르스 확산 불구 서울시공무원시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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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불구 서울시공무원시험 예정대로 진행

 

메르스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불안속에 떨고 있는데요. 어제 전격적으로 메르스 병원 24곳을 공개까지 했습니다.

정부의 초기대응 미숙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박원순 시장등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메르스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특히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정부의 메르스 정책에 비판을 강력하게 하면서 자체적인 대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는 서울시공무원 시험을 강행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많은 학교의 휴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도 서울시공무원시험은 6월 13일에 있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서울시시험이 연기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서울시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서울시공무원시험은 지방직시험이지만, 거주지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서울시공무원시험에 지원을 할 수 있어서, 제2의 국가직시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응시하는 시험이 바로 서울시공무원시험입니다.

 

약 13만명정도가 서울시공무원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서울시는 개인 위생도구를 지침하도록 하고, 시험장 곳곳에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구비한다고 합니다.

격리 시험실까지 마련을 하겠다고 합니다.

 

 

 

 

서울시시험이 제2의 국가직시험이서어 전국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한 고사장이 중고등학교여서 이 역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서울 강남지역의 초등학교나 유치원은 휴업을 한다고 하죠.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되었고, 서울시도 많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적인 시험을 강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본인으 페이스북에서 서울시공무원 시험 대책이 너무 안일하다고 지적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시험을 연기하면 13만영의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6월 27일로 예정된 지방직시험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의 안전이므로, 시험연기를 다시한번 검토해 보는 것이 타당할 것 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울시가 주최하는 다른 문화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한다고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발열증상이 있거나, 몸이아파도 그동은 준비했던 것이 아까워서, 많은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할 것 입니다. 서울시시험 연기여부를 다시한번 검토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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