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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파이계보]역대 최고의 미녀 스파이는 누구 일까
요즘 상하이 스캔들 사건으로 온나라가 시끌벅쩍 합니다.
뛰어난 외모의 사교술로 스파이로 명성(?)을 날린 미모의 여자스파이들을 정리해봅니다.
역대 최고의 미녀 스파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아름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남성들의 불변의 진리인가요?
미여 스파이는 역시 마타하리부터 시작합니다.
마타하리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안나채프먼 까지 기술해 봅니다.
러시아 스파이 안나채프먼은 지금은 러시아 최고의 스타로 정계진출까지 선언한 상태입니다.
마타하리
마타하리는 미인계 스파이의 대명사입니다. 본명은 마그레타 젤러..
네덜란드 출신인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파리 물랭루주의 댄서로 명성을 크게 날리면서 사교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하죠.
아름다운 외모의 사교계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고위층으로부터 핵심 정보를 빼내서 독일군에 넘기다가 1917년 프랑스 정부에 체포돼 반역죄로 총살당했다고 합니다. 관련 영화도 있고, 널리 알려진 인물이죠 .
총살당시 그녀는 12명의 사수가 총을 쏘려고 대기하고 있을때 눈가리개와 입던 외투를 모두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형장에 섰다는 것도 전해내려오는 아주 유명한 일화죠. 그녀는 인도 무용을 추는 요염한 댄서로 독일과 프랑스 양국의 정부요인과 고급장교가 출입하는 살롱에 나와 아주 요염하고 섹시한 춤을 춘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상당히 음탕한 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시마 요시코
일본에서는 동양의 마타하리로 불리는 가와시마 요시코가 있습니다. 본명은 금벽휘라고 합니다.
청나라 왕족 출신으로 6살 때인 1912년 일본에 양녀로 보내져 일본 간첩으로 활동하며 일본 괴뢰정권인 만주국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1948년 중화민국 정부에 의해 반역죄로 총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살되지 않고 78년도까지 살아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양의 잔다르크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있습니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 그녀의 인생을 조명한 적이 있었죠?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많은 여인이랍니다
김수임
한국에선 일제시대 이화여전을 졸업한 미모의 인텔리 여성 김수임이 대표적입니다.
해방 뒤 미 8군사령부 헌병대장 존 베어드 대령과 같이 살면서 독일 유학 출신 공산주의자로 북한 초대 외교부장을 지냈던 애인 이강국에게 미군 정보를 넘겼다고합니다. 1950년 체포돼 총살됐으나 2008년 이강국이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다는 기록이 발견돼 이 사건이 조작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답니다.
원정화
또 북한 여간첩 원정화도 유명하죠. 국내에서는 가장 최근의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성을 무기로 우리나라 군장교들과 성관계를 맺고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2008년경인가 해서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북한 여간첩이죠.
체포당시의 사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주 큰 미인은 아닌것 같습니다만....전형적인 북한의 미인상이라고 합니다.
발레리플레임
미국에서는, 2003년에 보수성향의 논객 로버트 노박이 부시 정부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정보 조작을 비판한 조지프 윌슨 전 이라크 대리대사를 비난하다가 그의 아내 발레리 플레임(48)이 미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이라고 폭로했죠. 금발의 미인인 플레임은 ‘리크게이트’로 불린 이 사건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하나의 스캔들로 미국내에서는 아주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었죠.
자툴리베테르
영국에서는 마이크 핸콕 하원의원의 보좌관 카티아 자툴리베테르가 러시아의 대외첩보 수집기관인 ‘SVR’에 국방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자툴리베테르의 아버지 안드레이 자툴리베테르는 러시아 남서부 끝자락에 자리잡은 ‘화약고’ 카프카스에서 가스 교역 업체 등 여러 기업을 경영해 성공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는 카프카스에서 성공할 정도로 러시아 거물들과 끈끈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 옛 소련 시절 SVR의 전신인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활약했다고 하지만 이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하네요.
안나 채프먼
최근에는 미국에서는 미모의 러시아 스파이 안나 채프먼이 화제였습니다.
이혼녀인 채프먼은 온라인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면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화려한 외모로 뉴욕의 고급 클럽과 레스토랑을 드나들며 사교계의 거물로 떠올랐다고 하며, 미국 정부 관리들과 사업가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러시아에 넘기다 체포됐다고합니다. 지난해 러시아로 추방된 뒤 오히려 엄청난 대중적 인기로 정계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7월 동료 9명과 함께 미국에서 체포돼 미국 측 스파이와 맞교환됐으며. 고국으로 돌아온 후 미녀 스파이로 유명세를 떨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데, 러시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네요.
덩신밍
마지막으로 상하이 스캔들의 주인공 덩신밍 입니다.
최근 보도기사를 보면 덩씨는 자신과 불륜 파문을 일으킨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을 수시로 협박하는 대담함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외교관 중 한 명에게는 자녀의 안전문제까지 언급하며 협박하는 정황을 보여주는 문건이 발견되기도 했죠. 아직 그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요즘 상하이 스캔들 사건으로 온나라가 시끌벅쩍 합니다.
뛰어난 외모의 사교술로 스파이로 명성(?)을 날린 미모의 여자스파이들을 정리해봅니다.
역대 최고의 미녀 스파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아름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남성들의 불변의 진리인가요?
미여 스파이는 역시 마타하리부터 시작합니다.
마타하리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안나채프먼 까지 기술해 봅니다.
러시아 스파이 안나채프먼은 지금은 러시아 최고의 스타로 정계진출까지 선언한 상태입니다.
마타하리
마타하리는 미인계 스파이의 대명사입니다. 본명은 마그레타 젤러..
네덜란드 출신인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파리 물랭루주의 댄서로 명성을 크게 날리면서 사교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하죠.
아름다운 외모의 사교계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고위층으로부터 핵심 정보를 빼내서 독일군에 넘기다가 1917년 프랑스 정부에 체포돼 반역죄로 총살당했다고 합니다. 관련 영화도 있고, 널리 알려진 인물이죠 .
총살당시 그녀는 12명의 사수가 총을 쏘려고 대기하고 있을때 눈가리개와 입던 외투를 모두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형장에 섰다는 것도 전해내려오는 아주 유명한 일화죠. 그녀는 인도 무용을 추는 요염한 댄서로 독일과 프랑스 양국의 정부요인과 고급장교가 출입하는 살롱에 나와 아주 요염하고 섹시한 춤을 춘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상당히 음탕한 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시마 요시코
일본에서는 동양의 마타하리로 불리는 가와시마 요시코가 있습니다. 본명은 금벽휘라고 합니다.
청나라 왕족 출신으로 6살 때인 1912년 일본에 양녀로 보내져 일본 간첩으로 활동하며 일본 괴뢰정권인 만주국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1948년 중화민국 정부에 의해 반역죄로 총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살되지 않고 78년도까지 살아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양의 잔다르크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있습니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 그녀의 인생을 조명한 적이 있었죠?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많은 여인이랍니다
김수임
한국에선 일제시대 이화여전을 졸업한 미모의 인텔리 여성 김수임이 대표적입니다.
해방 뒤 미 8군사령부 헌병대장 존 베어드 대령과 같이 살면서 독일 유학 출신 공산주의자로 북한 초대 외교부장을 지냈던 애인 이강국에게 미군 정보를 넘겼다고합니다. 1950년 체포돼 총살됐으나 2008년 이강국이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다는 기록이 발견돼 이 사건이 조작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답니다.
원정화
또 북한 여간첩 원정화도 유명하죠. 국내에서는 가장 최근의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성을 무기로 우리나라 군장교들과 성관계를 맺고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2008년경인가 해서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북한 여간첩이죠.
체포당시의 사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주 큰 미인은 아닌것 같습니다만....전형적인 북한의 미인상이라고 합니다.
발레리플레임
미국에서는, 2003년에 보수성향의 논객 로버트 노박이 부시 정부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정보 조작을 비판한 조지프 윌슨 전 이라크 대리대사를 비난하다가 그의 아내 발레리 플레임(48)이 미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이라고 폭로했죠. 금발의 미인인 플레임은 ‘리크게이트’로 불린 이 사건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하나의 스캔들로 미국내에서는 아주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었죠.
자툴리베테르
영국에서는 마이크 핸콕 하원의원의 보좌관 카티아 자툴리베테르가 러시아의 대외첩보 수집기관인 ‘SVR’에 국방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자툴리베테르의 아버지 안드레이 자툴리베테르는 러시아 남서부 끝자락에 자리잡은 ‘화약고’ 카프카스에서 가스 교역 업체 등 여러 기업을 경영해 성공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는 카프카스에서 성공할 정도로 러시아 거물들과 끈끈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 옛 소련 시절 SVR의 전신인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활약했다고 하지만 이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하네요.
안나 채프먼
최근에는 미국에서는 미모의 러시아 스파이 안나 채프먼이 화제였습니다.
이혼녀인 채프먼은 온라인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면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화려한 외모로 뉴욕의 고급 클럽과 레스토랑을 드나들며 사교계의 거물로 떠올랐다고 하며, 미국 정부 관리들과 사업가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러시아에 넘기다 체포됐다고합니다. 지난해 러시아로 추방된 뒤 오히려 엄청난 대중적 인기로 정계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7월 동료 9명과 함께 미국에서 체포돼 미국 측 스파이와 맞교환됐으며. 고국으로 돌아온 후 미녀 스파이로 유명세를 떨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데, 러시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네요.
덩신밍
마지막으로 상하이 스캔들의 주인공 덩신밍 입니다.
최근 보도기사를 보면 덩씨는 자신과 불륜 파문을 일으킨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을 수시로 협박하는 대담함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외교관 중 한 명에게는 자녀의 안전문제까지 언급하며 협박하는 정황을 보여주는 문건이 발견되기도 했죠. 아직 그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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