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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파킹통장 금리 비교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예금금리가 작년 11월까지 많이 올랐었죠.

하지만 작년말부터 금년들어서 예금금리가 급속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중 은행에서 5%대 예금금리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한때 예금금리 6% 넘어가겠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뜨고 일어나보니 예금금리가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기준금리가 더 올라가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파킹통장을 자주 사용합니다.

일반 입출금통장에 비해서 훨씬 높은 이자를 주고, 필요할때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웬만한 은행에서는 모두 파킹통장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요즘 파킹통장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일반 입출금통장은 0.1%의 금리를 주는데, 파킹통장 금리는 비교가 안되게 높죠.

 

토스뱅킹 생기면서 2% 이자를 주었었죠.

금리가 낮은 시절에 2% 금리는 상당히 높은 이자였습니다.

이후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등이 금리를 올리면서, 지금은 케이뱅크가 가장 높은 파킹통장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에 뒤질새라 토스뱅킹은 5천만원 넘는 금액부터 추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토스뱅크와 케이뱅크의 중간정도 금리를 유지하면서, 아주 인기 있는 26주 적금을 10%대로 올렸습니다.

 

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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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금리는 연 2.3%(5천만원까지), 4%(5천만원 넘는 금액부터)

정해진 기간없이 하루만 넣어도 이자 지급

매일매일 이자 받을 수 있음

매일 이자를 받을지, 모아서 받을지는 본인이 선택하게 됩니다.

 

토스뱅크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금리는 연 3%, 쪼개기계좌 합산 3억원까지 적용

이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지급이 되었는데, 2023년부터 토스뱅크처럼 매일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지, 모아서 받을지는 본인이 선택하게 됩니다.

정해진 기간없이 하루만 넣어도 이자 지급

10개까지 통장 쪼개기가 가능합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금리는 연 2.6%를 제공합니다.

최대 1억원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매월 네째주 금요일 기준으로 이자 결산을 합니다.

정해진 기간없이 하루만 넣어도 이자 지급

계좌마다 하나씩 세이프박스를 만들어서 통장의 여유자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축은행에서는 다 높은 금리의 파킹통장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시한 사용 조건을 만족하면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은행이 생기면서 너무 편리해서 저는 인터넷은행 중심으로 은행을 사용합니다.

처음에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용하다가, 토스 생기면서 토스뱅크로 이동했다가, 케이뱅크 플러스박스가 금리를 올리면서 지금은 케이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억 이상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토스뱅크가 유리하겠습니다.

1억 이상의 자산을 은행등의 안전자산에 맡기려고 한다면, 정기예금을 들지 파킹통장에 예치할 지는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겠습니다.

 

금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안전 자산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5%대 에금금리는 이미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며서 여유자금을 운용하신다면 은행 파킹통장 서비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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