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풍당당 공무원시험 수능시험등 각종 시험에서 여성성적 더 높다

 

요즘 각종 시험에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수석합격자를 휩쓰는가 하면, 상위권에 여성들이 대거 분포해 있습니다.

수능부터 공무원시험이나 취업시험까지 여성 합격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2015년도 수능시험에서 서울소재 일반고 재학생 기준으로 국어, 수학, 영어 1등급 학생은 총 457명인데, 여자는 257명, 남자는 200명으로 여자가 57명이나 더 많았습니다.

1-3등급 비율을 보면 여자는 16.98%, 남자는 12.79% 였습니다.

하위권은 7-9급의 경우 남자가 30.3%, 여자가 22.3% 였습니다.

결국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한마디로 공부를 더 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뿐만이 아닙니다. 금년도 국가직 7급공무원시험 사상 최고치인 37.4%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직은 76.9%, 외무영사직은 71.4%, 일반행정직은 54.1%의 합격율을 보였습니다. 여성합격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 입니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는 금년에 여성합격자 비율은 64.9% 입니다. 항상 여성 합격자 비율이 남성 합격자 비율보다 높았습니다.

 

 

 

 

금년도 5급행정정직에서는 여성합격자 비율이 48.2%를 기록했습니다. 2009년이후 최근 7년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3개직렬 수석이 모두 여성이 차지를 했습니다.

사법시험에서는 여성합격자비율이 38.6%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시험에서는 여성합격자 비율이 64%에 달했습니다. 남성 합격자는 77명으로 36% 였습니다.

 

서울시 교육행정직의 경우 남자 합격자가 34명이었지만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서 남성 10명이 추가로 합격을 했습니다.

 

각종 공무원시험에서 여성합격자 비율이 높으며,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원임용시험은 대부분 여성이 합격을 합니다. 물론 여성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교사시험은 여성천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모든 시험에서 여성들의 비율이 더 높으며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공부를 더 잘한다는 말이 있었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희생을 하고, 가족중에서 장남이나 남자가 각족 교육의 혜택을 받으면서 사회에 진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사회가 아니죠. 세상이 크게 변화를 했습니다.

여자와 남자가 똑같이 경쟁을 하면서, 특별한 제한이나 제약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여성들의 압승입니다.

 

남자들은 각종 게임이나 유흥에 쉽게 유혹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여성들은 그런 유혹이 적습니다. 집중력 측면에서 여성과 남성이 큰 차이가 납니다.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여성보다 남성이 적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참고 인내하는 힘이 여성들이 더 강해보입니다.

수업에 집중하고 꼼꼼하게 메모하고 예습 복습을 하는 습관이 여성들이 훨씬 앞서갑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많은 남학생들은 게임이나 유흥에 쉽게 중독이 되고 맙니다.

여성이 훨씬 목표지향적이고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모든 시험시스템과 문제유형에서는 여성이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각종 시험에서 여고남저 현상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사회전반에 걸쳐 여성들의 진입이 헐씬 많아지면서 남성중심의 조직문화도 서서히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남성분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더 분발을 해야 하겠습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