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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회조사결과 청년층 선호직장1위는 공무원등 국가기관

 

통계청이 최근에 2015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3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으로 23.7%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공기업 19.5%, 대기업 18.7% 순으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공무원등 국가기관과 공기업을 합하면 40%가 넘습니다. 대기업까지 합하면 60%가 넘어갑니다.

거의 대다수의 청년층이 공무원과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시험 대기업시험은 요즘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경쟁률이 높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장을 보면,

국가기관이 23.7%

공기업이 19.5%

대기업 18.7%

자영업(창업) 11.5%

전문직기업 8.6%

외국계기업 6.7%

해외기업 3.6%

벤처기업 3.1%

중소기업 3%

기타 1.7% 입니다.

 

 

 

 

직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입이 38.8%, 안정성이 28%, 적성과 흥미가 16.7%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이상에서는 수입과 안정성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는데, 13세에서 19세는 적성과 흥미가 37.1%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사회조사결과를 버면 취업자의 61.0%가 평소 직장을 잃거나 바꾸어야 한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3년에 직업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이 59.8% 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61%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불안감이 무척 심하다는 응답도 16.4%나 됩니다.

서비스판매나 기능 노무직에서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자보다는 남자가 불안감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소득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10명중 1명에 불과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현재 본인소득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계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기부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직업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면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업란이 정말 심각합니다. 평생직장도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결국 선호나는 직업은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입니다.

현재 고득학생, 대학생, 가정주부, 직장인들까지도 공무원시험 준비를 많이 합니다.

 

 

 

노후대비는 되어있지 않은데, 40대에 회사를 그만두면 창업도 어렵고 재취업도 어렵습니다.

극빈층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노후대비는 꿈도 못꿉니다.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직장생활을 해도 수입은 만족을 못하고, 사교육비나 부동산비용때문에 등골이 휘고 맙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부의 대물림이 이어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빈익빈부익부..사회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짤리지 않고 오래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는 세상입니다.

 

갈수록 공무원시험 준비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유일한 대안이 공무원이네요^^...그마저도 합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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