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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인재 넘치는데 왜 회사는 이모양 이꼴,심리경영

자본주의 4.0시대에는 심리가 경영을 선도한다.
자본주의 4.0시대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이 책 심리경영은 사람의 마음, 즉 심리를 활용해 자본주의 4.0 시대의 인재로 거듭난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펙이 훌륭한 엘리트가 아니며, 기댈 만한 학연 지연도 없습니다. 하지만 심리경영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는데, 그 비결을 읽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됩니다.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회사에서도 개인사에서도 무조건 일만하고 매출만생각해서는 일의 효율은 오르지 않고 모든것은 제자리에 머물고 맙니다.

신자본주의 체계가 극에달한 지금 이시점, 신자유주의는 최대의 물질적 풍요를 안겨주었지만 심각하게 빈익빈부익부의 현상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이사회는 갈등과 성장의 한계속에서 첨예한 대립과 경쟁으로 얼룩져가고 있으며 그 시스템의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반성에서 새롬게 등장하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 4.0시스템입니다. 자본주의 4.0시스템아래에서는 과거와 같이 맹목적인 일과 매출증대에만 모든 조직원들이 매달려서는 어떠한 성과나 일의 효율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가정과 회사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많은것들이 변화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4.0시대의 핵심키워드는 소통문화와 따뜻하게 보살피는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와 그로인한 심각한 스트레스 그리고 정신적 결핍과 반목은 인간과 조직을 더욱 멍들게 할 뿐입니다.




앞으로는 눈에보이는 숫자나 일의 양에 집중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존과 화합을 위한 가치를 세워 서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문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찌보면 과거에 비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라도 보다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것이 그러하듯이 그러한 마음가짐과 단호한 결단이 없다면 오히려 과거보다 더욱 불행한 삶을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바뀌는데 모든 시스템과 사람들의 마인드가 그대로라면 어떠한 변화와 긍정의 효과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이 책은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마음경영 즉 심리경영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성공적인 심리경영의 효과를 이야기 해 주고있습니다. 행복한 소통은 결국 행복한 매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모든 문제는 마음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학력과 지능, 최고의 경력자들이 조직을 구성하고 함께 일을하더라도 무한경쟁의식과 일에만 매몰하다보면 그러한 조직은 생기를 잃어버리고 조직내부에서 그리고 고객간의 관계속에서 어떠한 소통도 할 수 없으며 결국 파멸의 길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인재들만 모아놓았다고 앞으로의 세계에서는 무조건 성공할 수 없으며, 회사 사장이나 직원들도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연봉을 받는 엘리트들이 왜 애사심과 충성심이 없을까 하는 고민만 사장의 머리속에서 맴돌뿐이며, 직원들은 언제든지 보수가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려는 기회만 찾고 있습니다. 그들간의 관계는 이미 단절되어 잇으며, 서로 소통하려고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더이상 무한경쟁이 최고의 미덕이 될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서는 위와같은 무한경쟁과 비인간화의 악순환을 끊어야 만이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최적화된 인간과 조직은 어떻게 찾아야 할가요? 바로 이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라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웃음연구소 김채송화 소장은 이제 심리가 경영을 선도하는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의 문제를 타파할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60가지 해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웃음치료나 웃음경영, 펀경영이라는 이론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단순히 웃음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이 아닌, 웃음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으며 그러한 과정속에서 조직구성원이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은 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과거의 웃음경영과 내용이 무엇이 다르지 하는 생각도 지워버릴 수는 없지만, 웃음과 행복 그리고 경영과 매출의 관계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어 매출 수직상승의 결과를 얻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으므로 과거의 웃음경영에 비해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펙이나 인재가 최고로 각광받는 시대는 아닐것 같습니다. 소수의 엘리트가 매출을 극대화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계가 분명해지는 시대입니다. 현재의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모든 경쟁력과 효율성은 오히려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인간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 모든 조직원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경영방식과 그런 능력이 있는 조직원들이 모여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을때 매출과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것 같습니다. 스펙과 능력만을 내세워 나만 살겠다는 조직은 아무런 미래와 희망이 없는 사회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무조건 팀원들을 불러모으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다어와 방안만 내놓으라고 윽박지른다고 상황이 바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위에서 먼저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소통하려는 자세가 직원들의 마음을 열게만들고 결국은 서로 마음을 열고 단합하는 힘이 생겨 결국 매출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은 회사, 정 붙일 곳 없어 끊임없이 사표를 내고 싶은 회사에서는 어떠한 기대와 비젼도 같이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무조건 경쟁만을 유도하고 앞으로 가기보다는 조직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매출의 상승과 조직의 발전은 회사의 철학 못지않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며, 결국 직원들이 행복할때 이러한 기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내일아침 출근할때 평소 무뚝뚝했던 관리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조금더 웃어주고 조금더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겠습니다.이 책에서 제안하였듯이 최신 유머 몇개는 반드시 암기하고 직원들과 공유해야 겠습니다. 보이는 칭찬은 반드시하며, 박수치며 웃어주여야 겠습니다. 감탄언어도 자주 사용하며 직원들을 이해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권위와 복종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할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마음을 움직일때 태도가 변하고 실적조차 크게 향상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면 얼굴 찡그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좋은일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기대하고 크게한번 옷어봅시다. 먼저 인사하고 항상 감사하고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호탕하게 옷어봅시다. 내가 먼저 그런마음을가질때 부정적인 에너지가 반드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뀌고 그 에너지는 일파만파 모든 사람에게 퍼질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경영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심리경영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김채송화
출판 : 초록나무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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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8억의 신화를 달성한 프뢰벨출판사 이상옥 영업상무는 매년 첫 출근일, 매월 첫째 날, 매주 월요일에 어김없이 열정적 컬러행진을 시작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빨간색으로 입고 바르고 출근하는 것! 동네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도 상관없다. “상무님, 그걸 어떻게 입고 오셨어요?”라고 직원들이 물으면 그는 당당하게 말한다. “안 창피해. 자기들 순간이라도 웃게 하려고 이렇게 입고 왔는데 사람들 눈이 왜 중요해! 우리 누가 뭐라 하던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살자!” 온몸에 가득 담긴 리더의 진심은 직원들의 열정을 끄집어내고, 팀이 하나 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최고명약이다. ‘열정적으로 일하라’는 열 마디 다그침보다 함께 박장대소하는 동안 절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빨간색 컬러마케팅이 더 힘이 세다.<본문중>


외국 브랜드 화장품회사 전무는 직원들을 향해 당당하게 선포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할 수는 없어요. 돈은 자신이 한 만큼 벌어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줄 수 있는 선물이 있어요. 집에서 웃지 못하더라도 회사에 오면 언제든지 웃게 할 수는 있어요.” 그의 메시지는 신입사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팀워크를 이뤄내게 했다.<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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