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7급공무원 과락율은

취업교육/공무원,자격증 2013. 2. 14. 17:16 posted by 하늘이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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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7급공무원 과락율은

 

요즘 7급공무원이라는 드라마가 아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7급 국가정보원들의 이야기 인데..국정원에서 별도로 채용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국정원 7급은 정말 인기있는 시험으로 합격하지 어려운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7급공무원시험이라하면..크게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구분할 수 있고..국정원처럼 특수하게 채용할 수 있습니다. 7급공무원시험의 인기가 높아서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난이도 역시 무척이나 높은 시험이어서 보통 7급고시라고도 합니다.

 

9급공무원시험에 비해서 준비하는 사람은 훨씬 적은데..채용인원대비로 따지면 적지않은 숫자라서 경쟁률이 높은시험입니다.

공무원시험은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경쟁률이 무척이나 높은데요..몇백대 1은 기본입니다. 공무원시험에서 경쟁률이 몇십대1이라고 하면..거의 행운에 가까운 경쟁률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공무원시험의 특징이 있습니다. 1년에 몇번의 시험을 볼 수 있기에 보험식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결국 허수지원이 많다라는 말이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라는 말입니다. 그 결과 응시율이 아주 높지않고 과락율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특히 7급공무원시험의 과락율은 무척이나 높기로 소문난 시험입니다.

과락이란, 국가직 필기시험의 경우 과목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40점미만을 받으면 과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즉 총점이 아무리 높아도 불합격 처리되죠..그래서 과락이 있어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습니다.

 

7급공무원시험의 경우 앞서 말했듯이 과락율이 높은데, 2012년도의 경우  국가직 7급공무원시험의 과락율은 73.6%가 나왔습니다. 결국 응시자 36,022명 중 절반을 훨씬 넘는 숫자인 26,492명이 과락으로 합격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7급공무원시험의 과락율은 2006년 58%, 2007년 73.2%, 2008년 72.8%, 2009년 88.1%, 2010년 64.7%, 2011년 74.2%입니다. 과락율 보시면 아시겠지만...정말 과락율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절반이상은 무조건 과락으로 탈락한다는 말입니다.

 

과락율은 시험의 경쟁률을 떠나서..시험의 난이도에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허수지원자가 많아서 입니다. 몇해전에는 한국사과목이 어려워서 과락율이 88%가 나왔는데요..위의 숫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9년도의 일입니다. 무시무시한 과락율 입니다.

 

물론 7급공무원 평균적인 과락율이기때문에..직렬에 따라서 과락율은 모두 다르겠죠. 작년의 경우 세무직 과락율은 81.4%나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은 무척이나 높습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중복지원이 많아서...과락율이 높고, 응시율이 높지않고, 합격권에 근접한 사람이 많지 않은 시험이 바로 공무원시험입니다. 즉 실질경쟁률은 많이 낮아진다는 말이죠. 숫자는 숫자일 뿐입니다. 너무 숫자에 겁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무원시험 정보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서..주기적으로 공무원시험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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