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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프레스블로그 이달의 베스트 글 선정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한지는 이제 겨우 두달이네요.

오늘 메일을 받았습니다.

프레스블로그 Monthly Posting에 당첨되었다구요.

뜻밖의 소식에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랄랄랄~



프레스블로그는 매주 주제를 정해주고, 그 주제안에서 우수한 글을 선정해 Weekly Posting대상자로 선정합니다.
또한 매달 우수한 글을 선정해서 Monthly Posting 11명을 선정해서 발표합니다.
당연히 관련 페이지에 게재됨은 물론이고 원고료도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제 글이 우수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그 사이트에서 잘 봐주었고 운이 따라서였을 것 입니다.
Monthly Posting 원고료는 Weekly Posting 원고료의 10배나 되니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물론 원고료를 받아서도 좋지만, 침체되어 있던 나의 블로그 활동에 자극을 주니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네요. 관련된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무척 많으시겠지만, 나로서는 처음으로 이러한 경험을 맛보니 더욱 자극제가 되고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잘은 모르지만 나에게 맞는 사이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인이라서 잘 봐주는 것도 있겠지만, 프레스블로그에서 연속 4회 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Monthly Posting에 선정되었답니다. 조회수도 적지않아요.
반면에 많은 효과를 보셨다는 레뷰나 올블로그에서의 활동은 처참합니다.
최고의 메타블로그라는 다음뷰에서도 처참하구요..
물론 선배 블로거들이 언급한 발행시간, 서로추천, 글주제 등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지만, 일일이 신경쓸 여유도 없네요.
위드블로그에서도 도서리뷰어로 4회연속 선정되고, 일부글이 베스트글로 선정되어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이트별로 특성이 있어서 나에게 잘맞는 사이트와 그렇지 않은 사이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IT, 음식, 제품등의 리뷰가 많으면 레뷰사이트에 맞는 것 같고, 시사적인문제를 자주 조명하시면 다음뷰나 올블로그 등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주제만 가지고 비교했을때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잘은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받지 말고 행복하게 블로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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