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마음에 달렸다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마음에 달렸다

현대사회에서는 직장생활, 가정생활 등등 모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보면, 병원에서도 뚜렷한 병명은 이야기 못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조언해 주잖아요?
그만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풀지 않고 가면 나중에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스트레스를 주고, 나 자신도 가족과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고있습니다.

나름대로 방법을 개발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 최상입니다.

                             <수험생 이상 증상과 해결법-출처:중앙일보>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우리회사 상사분은 먹는 것으로 항상 스트레스를 풉니다.

워낙 스트레스가 많으니, 항상 새로운 맛을 찾고 평범한 음식보다는 유명한 맛집을 선호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린다네요..

그래서 저는 그분의 말벗도 할 겸, 같이 회사주변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랄랄라

같은팀의 부하직원은 게임에 열중합니다.

젊은 나이도 아닌데, 스트레스만 받으면 게임에 열중하고 그러면 모든 스트레스가 팍팍 풀린다고 하네요.
혹시 심각한 게임중독은 아닌지~

다른 부하직원은 운동에 열중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는 완전히 운동 중독입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하며 평상시에도 시간만 있으면 운동을 하네요. 보충제나 영양제도 끼고 삽니다.
그래서 외형은 너무나 멋있는데, 이상하게도 감기나 잔병이 많아요. 참 이상합니다.

어쨌거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주변 직장 동료를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면 책상을 깨끗하게 정돈한다든지, 일에 더욱 몰두하기도 하고, 전화통에 매달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스트레스(STRESS) 카테고리 건강 > 건강일반 > 스트레스 지은이 로버트 새폴스키 (사이언스북스, 2008년) 상세보기

나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케이스인데, 사실 마땅한 방법은 없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산에 오르는 것입니다.
산에 오르면 그 과정에서 모든 번민과 고민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나 스스로 반성하고 숙연해지는 느낌과 항상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하고 산에서 내려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많은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등산을 한다는 것은 주말을 이용해야 하므로, 수시로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한계가 있더군요.
결국 자주 찾는 것이 술과 노래방 그리고 담배가 됩니다.

술 한잔 하면 누구나 스트레스가 말끔히 풀립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 문제죠. 머리 아프고 속 아프고 돈 나가고 일 안되고..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방법이므로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저자 : 장혜민 출판 : 산호와진주 2010.03.31 상세보기

제가 적극 추천하는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마인드콘트롤입니다. 일체유심조라고 했나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특별한 액션과 활동을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의치 않다면 긍정적인 방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인드콘트롤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역시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전문 마인드콘트롤 교육도 있던데, 그런것을 떠나서 욕심을 버리고 양보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많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음을 100% 장담합니다.

스트레스에는 항상 집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너무나 자주 읽고 있습니다.

무소유의 삶을 산다면 누구나 평안한 마음에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