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교육청 교육행정직 시험일 및 모집인원

2014년 교육청 교육행정직 시험일 및 모집인원

 

공무원시험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교육행정직도 정말 인기가 많은 시험중의 하나입니다.

 

교육행정직은 크게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구분이 됩니다.
국가직 교육행정직은 국립대학등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방직은 시도교육청이나 일선학교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근무환경이 양호하고, 방학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시험입니다.

 

 

 

지방 교육행정직 시험은 각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시행을 했었는데, 작년부터는 통합으로 출제가 됩니다.즉 모든 교육청의 시험문제가 똑 같고 시험일도 동일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각 교육청별 시험의 난이도, 일정등의 차이가 있다는 불합리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공개하지 않아서 많은 항의가 있었는데..금년에도 문제공개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년도 교육행정직 모집공고가 각 교육청에서 일제히 올라왔습니다.
모집인원은 총 1,426명입니다. 작년에는 1,852명을 선발했는데, 작년에 비해서 20% 이상 감소를 했습니다.

 

 

 

 

지역별 9급교육행정직 모집인원을 보면, 충북 100명, 광주 20명, 충남 106명, 강원 105명, 제주 50명, 경기 410명, 전남 50명, 경남 70명, 서울 70명, 세종 80명, 울산 20명, 경북 100명, 인천 56명, 대전 40명, 대구 51명, 부산 100명, 전북 121명입니다.

 

서울은 작년에 240명이었는데 금년에는 70명으로 줄었습니다. 가장 많이 채용했던 경기도는 작년에 541명이었는데 금년에는 420명으로 줄었습니다. 충북과 제주, 경북, 대전, 부산은 작년과 금년의 모집인원이 동일합니다. 강원과 세종, 인천, 전북은 작년대비 모집인원이 많아졌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모집인원이 감소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모집인원이 감소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서울시 같은 경우는 작년의 3분의 1정도만을 선발할 계획이며, 경남의 경우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작년에 모집인원이 무척 많았기 때문에 금년에는 전반적으로 모집인원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모집인원에만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본인의 실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교육행정직 시험은 지방직시험과 동일한 6월 21일에 있습니다.

 

시험날짜는 동일하지만 다른 진행일정은 모도 다르므로 꼭 해당지역의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교육청별로 거주지 제한요건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