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다른 내일

2014년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갈수록 경쟁률이 치열해 지고 있으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공무원시험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 그 직렬의 구체적인 수행업무, 시험의 난이도, 시험과목, 출제경향, 경쟁률등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원하는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즘 사회복지공무원이 큰 이슈가 되고있는데요.

과도한 업무로 자살이 이어지고 있는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을 충원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하지만 아직 현장에서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채용인원이 많아지고 있어서 역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2014년까지 복지담당 공무원을 7,000명가량을 충원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사회복지관련 업무가 갈수록 많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정부에서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표했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관련된 복지업무가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력증원이나 업무환경개선이 없이 관런 정책만 쏟아내고 있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죠..

이렇듯 사회복지공무원은 요즘 채용인원이 부쩍 늘었지만 사명감과 확실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전 경기도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에서 사회복지직에 응시한 57세의 남성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부담스러워한다는 사회복지직에 응시를 했으니...그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목적의식을 알 수 있겠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채용인원이 많아지고 있지만...관련해서 경쟁률이 급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은 학점은행제 기관을 통해서 미리미리 취득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지가 않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14년 공무원시험 일정이 발표가 되었는데요..정부에서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는 1천200여명 가량이 충원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시험일은 3월 22일입니다.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에서 동시에 시험을 보게됩니다. 원서접수는 2월경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충원이 시급해서..내년은 3월에 별도의 사회복지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시험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으므로 전체적인 스케쥴 관리를 잘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공무원은 취업의 문제이기 보다는, 사명감과 목적의식이 선행되어야 하는 직업임을 꼭 명심하시고 시험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