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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가직9급공무원시험 가답안 발표,9급국가직 경쟁률 및 가답안

2012년 9급국가직공무원시험 경쟁률 및 가답안 정보입니다.

오늘 2012년 9급국가직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오늘 시험보신분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국가직시험의 경쟁률은 70대 1이 넘습니다. 그나마 작년에 비하면 경쟁률이 높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집인원이 많아져서 입니다. 모집인원이 많아져서 작년대비 경쟁률은 낮아졌는데, 그래도 정말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년 공무원시험에서는 지방직시험 전체로 보면 경쟁률이 낮아졌습니다. 다만 서울시시험만 작년대비 모집인원이 많이 줄어서 경쟁률이 무척높아졌죠.

아시다시피 해마다 공무원시험은 9급시험을 중심으로 보면 국가직이 4월, 지방직이 5월, 서울시가 5월에 시험을 봅니다. 이렇게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요즘 패턴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중요한 시험이 한달간격으로 시행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스케줄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들은 이렇게 최소한 3번의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직렬에 따라 다릅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오늘 시험본 시험문제와 가답안이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 공개되었습니다. 문제가 공개되고 가답안이 공개되고 이의제기 하라고 공지사항에 올라오기는 했는데, 지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금있으면 접속이 원할해 지겠지만, 급하신 분들은 공단기라는 공무원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와 가답안 그리고 해설 동영상강의가 단계적으로 올라오고 있으므로 일단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곳 검색해 보았는데, 공단기가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청년취업란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특별한 대책보다는 공무원시험 진입장벽을 낮추어서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공무원채용인원도 많이 증가한 추세입니다.

초등학생들도 희망직업 1위가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변해도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만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국가에서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능한 인재들이 공무원이 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오로지 공무원시험만을 목적으로 준비한다면 국가 사회적으로 분명 낭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 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란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만드는 것이 아주 절실합니다. 모든 것을 공무원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정부의 현실적인 대책을 기대해 봅니다. 정부뿌만 아니라 많은 대기업에서도 일자리창출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어쨌건 오늘 국가직9급공무원 시험보신분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