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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시 공무원시험 경쟁률(취소전 경쟁률)

 

오늘 2014년도 서울시 공무원시험의 잠정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잠정경쟁률을 보면, 총 130,110명이 지원을 해서 경쟁률은 61.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직은 78.8대1, 기술직은 30.4대 1입니다. 연구지도는 64.4대 1을 기록했습니다.

 

7급 일반행정은 165.1대 1, 9급일반행정은 10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년의 서울시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을 보면, 2012년에 102.5대1, 2013년에 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7급 일반행정직은 451.5대 1 기록한바 있고, 9급 일반행정직은 119.4대 1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는데, 이는 모집인원이 무척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7급 일반행정직은 작년대비 3배가까이 모집인원이 많아졌으므로 경쟁률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금년도는 모집인원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경쟁률도 하락한 것입니다

작년의 출원인원은 125,984명인데, 금년은 아직 취소전이기는 하지만 13만명이 넘어갔습니다. 아주 과거의 자료까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5년간의 자료를 보면 최고의 출원인원입니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많아져서 경쟁률이 대폭 하락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금년에 서울시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정식 경쟁률은 아니지만, 작년보다는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서울시공무원 시험은 국가직시험, 지방직시험과 더불어 빅3시험으로 불립니다.

지역제한이 없어서 제2의 국가직시험으로 불리며, 많은 분들이 준비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시험은 비수탁형태로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합니다. 따라서 문제유형이 조금은 다른데요...일단 5지선다형이라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어휘의 수준도 높고, 지문도 길고 지엽적인 문제도 많이 나옵니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있는데, 작년부터 문제가 공개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 했습니다.

 

금년에는 어떤 난이도를 유지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문제공개가 되면서 난이도난 예년보다 하락하고 작년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금년도 서울시시험은 6월 28일에 있습니다. 지방직시험이 6월 21일에 있는데 불과 일주일만에 시험을 보게되므로, 전체적인 스케쥴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이번에 서울시에서 발표한 2014년 서울시공무원 시험 잠정 경쟁률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4 서울시경쟁률 취소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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