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 대단한 조용필 바운스

나이는 숫자에 불과 대단한 조용필 바운스

 

조용필씨의 10년만에 발표한 신곡 바운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바운스(Bounce)는 4월 1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 멜론과 몽키3에서 2위에 올라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국지적인 스타 싸이의 젠틀맨을 누르고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23일에는 정규 19집 헬로를 발표한다고 하죠..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조용필씨의 별명은 가왕이라고 합니다. 정말 왕중의 왕입니다.

항상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팬의 한사람으로서 감탄할 따름입니다.

 

학창시절 조영필씨는 우리들의 우상이었죠..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었고, 특히 많은 여성팬들의 환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만해도..집에 TV 가 없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조용필씨 방송때는 꼭 친구집을 돌아다니면서 TV 를 시청했던 친구가 있었는데..지금은 뭐하며 사는지 모르겠네요.

 

 

 

 

조용필씨를 보면 과거의 많은 장면들이 회상이 됩니다.

음악의 특징중의 하나가 과거로의 회상과 향수입니다. 그래서 좋은 음악은 영원히 우리가슴에 남고 명곡으로 각광을 받기 마련이죠.

 

조영필씨는 과거 우상이자 하나의 추억인데..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팬들은 나이가 들고, 과거 그의 모습을 추억속에서 찾으려 하지만, 조용필씨는 아직까지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행형입니다.

 

역시 안주하면 멈춰버리고, 끝없이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나이는 역시 숫자에 불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매 해 대형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며 전념하는 그의 모습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반성이 들기도 합니다.

 

신곡 바운스역시 그의 나이를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만듭니다. 노력과 도전앞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조용필씨의 화려한 복귀..환영합니다.

 

유투브에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바운스..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