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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지중해 비경 유람선에서 자세히 보자

지중해 유람선 여행 ㅋㅋ...제목 멋있죠?
이곳은 이탈리아와 아프리카대륙의 사이에 있는 지중해입니다

사실 지중해 유람선 여행은 아니고, 발레타를 중심으로 하는 몰타(지중해)해안의 크루즈 여행입니다. 상상하시는 대형 유람선은 아니고, 약 100명정도 승선할 수 있는 규모의 배랍니다.
약 1시간30분 정도 유람하는데, 겨울은 약 1시간정도 유람에 아이들은 무료로 태워주더군요..
어른 1인에 15유로 75센트인데, 한명당 15센트로 할인받았습니다. 몰타 어디를 가든, 아니 지구촌 어디를 가든 할인흥정은 기본이겠죠?

지중해 유람...생각만 해도 너무 환상적이지 않습니까?
TV에서 보던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람선도 자주 이곳을 옵니다. 지중해 연안을 돌면서 몇주동안 여행하는 코스인데, 아이들은 100%공짜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아이들이 있다면 공짜이므로 그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답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방문코스가 별로 좋지않아서 대형 유람선 여행은 포기했답니다.
대신 이렇게 작고 아담한 유람선 여행을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뭐~

지금부터 지중해 유람이 시작됩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는 슬리에마에서 발레트 인근해안을 순환하여 다시 슬리에마로 오는 코스랍니다. 저희가 탔을때는 겨울바람이 약간 불때였습니다. 파도때문에 마지막 구간에서는 거의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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