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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병원 24곳- 확진환자 발생 병원과 방문한 병원 24곳 명단

 

오늘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전국민적인 불안감이 확상되고 있는데요. 오늘 전격적으로 24곳 병원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상에 각종 루머가 넘쳐 흐르는데요..

정부에서는 보다 빠르게 메르스명단을 발표했어야 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메르스 병원은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365서울열린병원, 아산서울의원, 대전대청병원, 건양대병원 등 6곳입니다.

 

또한 메르스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의원,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가톨릭성빈센트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군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 대천삼육오연합의원, 순창 최선영내과의원 등 18곳입니다.

 

정부에서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메르스 병원 24곳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의심환자의 직장과 거주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까지 SNS에서 공개해여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알려야 한다는 의견과, 상세한 개인정보까지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 이재명 성남시장 SNS>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각종 괴담이 넘쳐나고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서, 국민들의 불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요즘 메흐스에대한 두려움이 크게 생기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고 모두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르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다는 의견도 많고, 정부의 우와좌왕하는 모습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여론이 분열되고 여야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더욱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국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모든 주체들이 합심해서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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