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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가고시센터 행정고시등 5급공무원시험 경쟁률 발표

 

2016년도 5급공무원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시험 경쟁률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경쟁률은 평균 4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50.2대 1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5급시험 및 외교관시험에서는 382명을 선발하는데, 총 1만6953명이 접수를 해서 평균 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는 한국사인증시험이나 외국어공인시험의 인증기간이 1년 연장되는등 일부 시험제도의 완화때문인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380명 선발에 13,591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작년대비 3,362명 24.7%가 증가를 했습니다.

 

 

 

 

5급공무원 행정직렬의 평균 경쟁률은 48.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40.9대 1을 기록했는데, 작년대비 경쟁률이 상승을 했습니다. 총 262명을 선발하는데 접수인원이 12,722명이었습니다.

 

일반행정직 전국은 116명 모집에 6,477명이 접수를 해서 경쟁률은 55.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41.2대 1을 기록했는데 작년대비 경쟁률이 많이 올랐습니다. 행정직 지역은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검찰직은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정직은 129대 1, 법무행정은 137.8대 1, 인사조직은 1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5급기술직은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24.7대 1 이었는데, 작년대비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84명을 선발하는데 총 2,944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외교관후보자시험에서는 평균 3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도 22.8대 1에 비해서 경쟁률이 역시 높아졌습니다. 36명을 선발하는데 1,287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이번시험의 접수자 평균 연령은 27.2세 입니다. 작년도 27세와 거의 비슷한 수치입니다.

연령별 지원자 현황을 보면, 25~29세 7,040명(41.5%), 20~24세 5,731명(33.8%), 30∼39세 3,686명(21.7%), 40∼49세 463명(2.7%)이었고, 50세 이상은  33명(0.2%)이었다.

여성지원자는 38.9% 인데, 역시 작년도 수치인 38.6%와 비슷합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금년도 1차시험 합격자 인원을 최종선발인원의 7배수 수준으로 정한다고 하여,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번 시험은 3월 5일에 있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전국 5개지역에서 시험을 봅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7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6년 행정고시등 5급공무원시험 경쟁률 발표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_게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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