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지중해 몰타의 낭만적인 발코니 그리고 창

[유럽여행]지중해 몰타의 낭만적인 발코니 그리고 창

몰타를 방문하면 가장 유럽적이고 이국적인 부분이 몰타의 아름다운 발코니입니다.
한국과는 아주 다르죠..

해지는 저녁 길을 걷다가, 어느집 발코니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절로 발걸음이 멈춰진답니다.

몰타의 집을 가장 개성적으로 표현해주는 곳이 바로 발코니랍니다.
디자인이나 형태가 일정부분 이태리나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이태리나 스페인에서도 비슷한 발코니 형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몰타가 워낙 침략과 정복을 많이 당한 나라이어서.....
많은 나라들의 문화가 복학접으로 얽혀 있는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요즘은 관리하기 좋고 영구적인 알루미늄 발코니가 인기라고 하는데,
몰타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많아 전통 발코니들은 계속 보존될 듯합니다.

역사와 문화는 계속 지켜져야 하겠죠...

스페인과 이태리를여행하면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발코니 창입니다.

사진으로 감상해보시죵~

모두 색이나 디자인이 각양각색 입니다.
몰타의 집들은 대부분 아래와 같아요..

물론 교외로 나가면 대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예쁜집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집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답니다.
특히 고조를 방문하면 몰타의 전통적인 Farmhouse가 원형그대로 보전되어 있고 숙박도 가능하니,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