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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학교폭력 너무 개인책임으로만 몰아간다
요즘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 대구 학생 사건등이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모든 국민들의 공분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항상 문제가 생겨왔지만 그 근본원인을 치유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려왔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학교폭력의 빈도가 늘어나고 그 양상이 극악무도해 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겠지만, 가장 큰 원인의 현재의 교육제도에 있습니다. 승자독식과, 일등주의, 치열한 경쟁만 강조하는 교육과 사회의 문화, 학벌주의, 일류대학병.... 이 모든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히고 섥히면서 우리모두 그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요즘 인터넷등을 검색해보먼, 학교폭력이나 왕따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옵니다.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우리교육이 곪고 곪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것들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면서, 누가 더 잘못했는지 서로를 질타하기 바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분명 잘못한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정교육, 교사의 역할, 교장 교감의 역할, 담임의 역할, 관렴법규 등도 주요한 원인이며 분명 가해학생들에게 큰 책임과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쉬쉬하면서 사건을 은폐하기만 바쁜 학교의 책임 역시 너무나 큽니다. 그렇지만 교육제도의 모순점을 지적하는 분위기 보다는 누가 더 잘못되었는지에만 관심이 가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제도의 폐해는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번 학교폭력의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학교폭력 실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대책중의 하나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지,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인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교육문화와 교육제도 입니다. 저도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학교폭력문제나 왕따문제 등이 비화되는 것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하며 울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개인의 책임도 크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교육제도와 교육문화에 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피해자일 뿐입니다. 어느 누구나 가해자도 될 수 있고, 피해자도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의 교육제도입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사진출처: 기자협회보>
경제가 어렵습니다. 취업이 안됩니다. 양극화는 고착화 되어있습니다.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펙을 쌓아서 취업을 하려고 해도 취업이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려고 해도 이미 그 사다리는 막혀버렸습니다. 양극화는 더욱 공고화 되면서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하루 몇십시간을 일을 해도 노동의 댓가로 받을 수 있는 댓가는 생계유지조차 되지 못합니다.
개개인의 잘못도 분명하게 있지만, 이 모든것들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나의 한계와 나의 잘못이라고 자책하고, 타인을 비방하고 타인을 욕하기도 합니다. 그 사회 시스템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사회와 국가에서는 수수방관입니다. 국가와 사회의 책임은 뒤로한채 서로의 책임으로 몰아가도록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제학력성취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늘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그만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행복도나 만족도를 조사하면 거의 꼴찌입니다. 자살률은 이미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청소년들의 자살률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개인의 책임이 아닙니다. 사회에서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입니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사건에 대해서, 어느 누구의 잘못을 추궁하고 책임을 묻는것이 나쁜일은 아니지만, 더욱 큰 문제와 모순 덩어리는 교육제도 그 자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그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느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모두가 피해자입니다.
요즘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 대구 학생 사건등이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모든 국민들의 공분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항상 문제가 생겨왔지만 그 근본원인을 치유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려왔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학교폭력의 빈도가 늘어나고 그 양상이 극악무도해 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겠지만, 가장 큰 원인의 현재의 교육제도에 있습니다. 승자독식과, 일등주의, 치열한 경쟁만 강조하는 교육과 사회의 문화, 학벌주의, 일류대학병.... 이 모든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히고 섥히면서 우리모두 그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요즘 인터넷등을 검색해보먼, 학교폭력이나 왕따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옵니다.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우리교육이 곪고 곪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것들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면서, 누가 더 잘못했는지 서로를 질타하기 바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분명 잘못한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정교육, 교사의 역할, 교장 교감의 역할, 담임의 역할, 관렴법규 등도 주요한 원인이며 분명 가해학생들에게 큰 책임과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쉬쉬하면서 사건을 은폐하기만 바쁜 학교의 책임 역시 너무나 큽니다. 그렇지만 교육제도의 모순점을 지적하는 분위기 보다는 누가 더 잘못되었는지에만 관심이 가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교육제도의 폐해는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번 학교폭력의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학교폭력 실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대책중의 하나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지,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인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교육문화와 교육제도 입니다. 저도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학교폭력문제나 왕따문제 등이 비화되는 것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하며 울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개인의 책임도 크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교육제도와 교육문화에 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피해자일 뿐입니다. 어느 누구나 가해자도 될 수 있고, 피해자도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의 교육제도입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취업이 안됩니다. 양극화는 고착화 되어있습니다.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펙을 쌓아서 취업을 하려고 해도 취업이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려고 해도 이미 그 사다리는 막혀버렸습니다. 양극화는 더욱 공고화 되면서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하루 몇십시간을 일을 해도 노동의 댓가로 받을 수 있는 댓가는 생계유지조차 되지 못합니다.
개개인의 잘못도 분명하게 있지만, 이 모든것들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나의 한계와 나의 잘못이라고 자책하고, 타인을 비방하고 타인을 욕하기도 합니다. 그 사회 시스템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사회와 국가에서는 수수방관입니다. 국가와 사회의 책임은 뒤로한채 서로의 책임으로 몰아가도록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국제학력성취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늘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그만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행복도나 만족도를 조사하면 거의 꼴찌입니다. 자살률은 이미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청소년들의 자살률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개인의 책임이 아닙니다. 사회에서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입니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사건에 대해서, 어느 누구의 잘못을 추궁하고 책임을 묻는것이 나쁜일은 아니지만, 더욱 큰 문제와 모순 덩어리는 교육제도 그 자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하며, 그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느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모두가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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