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에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19 [몰타여헹]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앙,파쳐빌


반응형

[몰타여헹]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앙,파쳐빌

몰타에서 가장 발전되고 번화환 곳은 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앙, 파처빌 지역이다.

위 세지역에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몰려살고 있으며, 가장 현대적인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몰타가 아주 발전된 나라가 아니라서, 대부분의 지역은 예전의 모습 그대로, 즉 개발되지 않고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하지만 위 세지역은 최신식 건물들이 많아 몰타가 아닌 마치 다른나라에 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세인트쥴리앙과 슬리에마를 이어주는 길, 이길만 따라가면 3지역을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바닷가를 따라 곧게 뻗은 길이 아침저녁으로 조깅을 하는 코스로 최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깅하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세인트 쥴리앙.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레스토랑에 꼭 방문해보시길 >


슬리에마나, 세인트쥴리앙은 많은 쇼핑센터와 shop, 고급호텔, 레스토랑들이 밀집되어 있어 쇼핑하기에 적격이며 각종 편의시설과 관광/여행 정보가 많아 외국인들이 거주하기에 가장 안성맞춤이다.

<파쳐빌 많은 클럽들이 밀집되어 있다. 밤문화를 즐기려는 몰타의 젊은 층과, 몰타 여행을 온 전세계의 젊은 층들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

 

<파쳐빌 인근의 쇼핑센터, 최신식 건물로 몰타가 아닌 다른 나라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세인트쥴리앙에서 바라다본 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앙과 슬리에마의 경계지점 >



파쳐빌 지역은 몰티즈나 외국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각종 bar, club, pub들이 밀집되어 있는곳으로 한국의 강남지역의 유흥가를 상상하면 된다. 한국의 많은 젊은학생들도 거의 매일 이곳을 방문해서 밤문화를 즐기고 있다. 거의 매일 출석도장을 찍고 있단다..ㅋㅋ

club안에서는 싸움이 종종 일어나 경찰관들의 출동이 아주 빈번하다. 그렇다고 아주 위험한 지역은 아니며 술취하고 분위기에 휩쓸리면 어느나라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사건들이다. 특히 이곳에 몰타의 젊은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것 같다. 10대처럼 보이는 소년 소녀들도 아주 많이 밤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몰타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빈번하게 찾는 몰타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흥거리라고 볼 수 있다.

 

파쳐빌(피쳐빌)은 평화로운 마을을 의미한다고 하는데....흠 가장 악명높은 마을이 되어버렸으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몰타에 방문하면 기본적으로 방문하는 곳이 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안, 파처빌이니 꼭 한번씩 방문해 보길 바란다..사실 방문할 수 밖에 없다..몰타가 그리 크지 않은 나라이기에....

 

세지역은 바로 붙어있는 지역으로 발레타에서 60번대 버스를 타면 슬리에마, 세인트쥴리안, 파쳐빌 순으로 갈 수 있다. 슬리에마에 내려서 충분히 걸어도 되니, 걸으면서 몰타의 최신식건물에서의 쇼핑과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보시기 바란다. 이 지역들은 맛있고 멋진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인트쥴리앙은 바다에 인접해있는 예쁜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맛난 음식과 함께 멋진 파노라마를 감상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몰타에서의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