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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4 난 너를 알고있다.생활에서 바로 써먹는 인간관계 심리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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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바로 써먹는 놀라운 심리학-인간관계편

인간에게는 변신욕구가 있다고 합니다.스스로를 변화시켜 지금보다 더욱 잘 살아보겠다는 바램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화한다고 해서 겉모습만 바뀐다고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면의 모습 즉, 본연의 모습까지 통째로 바뀌어야 진정한 나만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소중한 과정이며,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마음을 닦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책은 심리학을 아주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어렵게만 다가왔던 심리학을 쉽게 해설하고 생활에 적용하게 함으로서 진정으로 자기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심층심리학과, 성격심리학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뇌과학까지 참고하여 이 책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인간이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속에서 나를 찾아가고 결국 본연의 자아까지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다워집니다. 심리학이 그러한 과정여행을 훨씬 쉽게할 수있는 충분한 가이드가 될 수있습니다. 학창시절, 프로이드 심리학이나 융의 심리학에 심취해서 많은 책들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는 나와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해해주게 하니,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한계에 도달하면 난해한 내용과 용어의 압박때문에 쉽게 책을 읽어나갈 수 없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크게 기억나는 부분도 많지 않습니다^^ 




심리학은 나와 우리를 이해해주게 하는 근원적인 학문이므로 정말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해주는 책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러한 요구를 저자가 이해했는지, 이 책은 아주 쉽게 심리학을 해설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므로 정말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3가지장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는 왜 그렇게 행동할까 하는 인간행동의 심리학적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심리검사로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고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장에서는 개인들의 성격을 변화시키고 자신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심리학적 행동배경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나의 성격을 파악하고, 보다 행복하고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 줍니다. 막연한 이야기나 조언이 아닌, 나의 심리상태 파악과 행동들의 심리적 배경을 해설한 후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으므로 모든 내용들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수긍이 갈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시중에 보면 많은 심리학 서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심리학은 절대 어렵게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쉽게 받아들이고 실생활에서 응용하고 써먹을 수 있을때 보다 친숙하게 심리학에 접근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삶으로의 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그렇고 많은 심리학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나와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 이유를 알아보고, 궁극적으로 나의 성격과 태도를 궁극적으로 바꾸는데 그 목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방향성에 대한 많은 하설을 해줍니다. 즉 인간의 성격은 바뀔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즉 많은 사람이 성격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은 열번다시 된다라는 말처럼 성격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간에게는 역할 성격이 있어서 어떠한 새로운 역할이 주어지면 본래의 성격이 자기도 모르게 확 바뀌기도 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발달심리학자 발테스는 나이, 시대배경, 환경 변화가 성격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성격의 3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평생 한 사람의 성격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킨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성격이 바뀐다는 이론적인 배경을 이해했다면, 어떻게 성격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아야겠지요.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성격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성격을 바꾸는 방법과,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항상 초조해지는 사람의 성격바꾸는 방법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성격개조방법과 자기답게 사는 8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모토는 써먹는 심리학입니다. 역시 책 페이지도 두껍지 않고 핵심만 뽑아서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내요잉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을 계발하고 변화시키려먼 강력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책에서 아무리 좋은 내용을 언급했다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안일한 방법만 추구하지 말고 멋진 미래를 상상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답게 살려는 노력을 시작하면 본인이 선택하고 받아들인 방법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아울러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참 복잡합니다. 그래서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이론을 활용하면 조금더 쉽게 나와 타인을 이해할 수 있고 그를 바탕으로 좀더 발전되고 성숙한 인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과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재미있는 심리학 책입니다. 책이 두껍지 않고 쉽게 쓰여져 있고 삽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만, 너무 간단하게만 읽는다면 오히려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읽고 또 읽어보면서 그 의미를 곱씹으며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한 책입니다.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심리학이란 이 책의 아이템이 너무 좋아서 선택한 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꿰어야 본인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심리학을 이해하고 나를 찾아보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고 실용적인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내가 변화하고 타인을 변화시킬 수 있으려면 먼저 나를 알고 타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처럼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심리학이 필요할 듯 하네요. 인간의 변화는 끊임없이 요구됩니다. 내가 변화되기 위해 첫번째 해야 할 일은 객관적인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며,  그 지름길은 바로 심리학을 통해서입니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바로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써먹는 심리학 - 자기계발 편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포포 프로덕션(Pawpaw production),하라다 레이지 / 최종호역
출판 : 진선출판사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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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먹는 심리학 - 인간관계 편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포포 프로덕션(Pawpaw production),하라다 레이지 / 최종호역
출판 : 진선출판사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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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아는 자기 성격은 전체적인 자기 성격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너는 경쟁심이 강하다."라는 친구의 지적에 비로소 자신의 강한 경쟁심을 알아차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격의 많은 부분이 잠재의식 속에 숨어 있어서 스스로는 전체적인 성격을 잘 모릅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이론이 있습니다. 심리학자인 조지프와 해리가 개발한 '조해리의 창'으로 자신에 대한 정보를 4가지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입니다.<본문중>


자기 성격을 부정하고 확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자기다운 성격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을 개선할 때는 자신이 단점으로 여기는 부분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사실 단점도 달리 보면 장점의 요소를 지닌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단점을 없애려고 공연히 애쓰지 말고 다른 시각으로 단점 속에서 장점의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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