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정아 대박]4001 출간에 드라마 미스 리플리까지, 이다해=신정아?


신정아씨의 자서전 4001이 연일 화제다.
초판 5만부를 찍었고, 하루만에 2만부가 팔렸다니, 벌써 재판을 준비한단다.
보통 3천부가 팔리면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데, 4001은 초초초초 대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은 없어서 못판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유명작가 공지영씨는

서문과 본문의 문장이 너무 다르다”며 “대필의혹이 상당히… 논문 리포트도 대필이라는데”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도 지금은 중요하지 않다..지금은 오로지 그의 남자들에게만 관심이 쏠려있다. 국민들은 그 진실만을 알고 싶어 할 뿐이다..모든 관심은 책 내용의 사실여부에 쏠려있다. 남의 사생활을 들춰 보는것이 가장 큰 흥미거리이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매경>

신정아씨의 자전적 에세이는 많은 논란과 관심이 계속 증폭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그녀의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변양균, 정운찬,모국회의원 등 세간의 관심을 충분히 갖을 만 하다.

학력위조등의 이야기는 묻힌지 오래고 오로지 그의 남자들에 대한 호기심이 책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철저한 마케팅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사진출처: 스포츠칸>

오는 5월 ‘짝패’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드라마 ‘미스리플리’는 과거 신정아씨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고 한다. 신정아씨 역할은 유명배우 이다해씨가 맡았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관계자는 “신정아 사건에서 착안한 것은 맞지만, 사전에 신정아 측과 얘기가 되거나 조율한 부분은 없다”면서 “이번에 발간한 책과도 아무런 상관이 없으므로 따라서 저작권료 같은 게 있을 수 없다”고 전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첫 촬영이 있던 날, 신정아 책 출간기념회가 있어 더욱 주목받았다. 당사자인 신정아 역시 ‘미스리플리’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한다. 신정아씨는 “내 자신이 드라마 소재가 된다는 게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보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고 한다. 앞으로 영화로도 만들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영화게에서 엄청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를 앞두고...
갑자기 책을 출간하고....
책에서는 갖가지 이야기를 폭로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책은 하루만에 2만부가 팔리고...
앞으로 2판 3판 계속 책을 만들어내고..지금은 책이 없어서 못팔고...
소재가 좋아서..앞으로 영화화 될 수도 있다고 하고.......
앞으로 드라마 대박? 영화도 대박?.............


이 모든것이 하나의 우연의 일치인가?

신문기사를 보면,신정아씨는 이번 책을 통해 선인세만 7천만원을 챙겼으며 2판, 3판이 발행된다면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영화와 드라마까지 제작된다면 저작권료를 포함해 수십억대 돈방석에 앉을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전망했다.


정말 대단한 세상이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