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아인들이 가장 자주 찾는 임시다(그지라,Ggira)


임시다와 바로 붙어있는 그지라(Ggira)는 아시아 사람들이 가장 자주 찾는 곳이다.

그 이유는 아시아사람들만을 위한 전용 슈퍼마켓이 있기 때문이다. 기타 인도나 다른지역 전용 슈퍼마켓도 있다.

몇년 전까지는 K-mart에서 독점적으로 상품을 판매했지만 1-2년전부터 아시안마트가 새로 생겨 서로 경쟁적으로 아시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안마트, 최근에(1-2년전)오픈한 곳이다. 케이마트에 비해서 한국물품이 더욱 다양하다. 기존에 케이마트에 물품을 공급하던 사람이 오픈한 곳이라고 하는데, 쌀등 무거운 물품은 전화하면 집까지 배달도 해준다. 중국사람이 운영하는데 몰타에서 거주한지 8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아래사진은 케이마트, 아시안 마트에서 약 100m정도만 걸으면 원조격인 케이마트를 만날 수 있다. 아시안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한국물품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두곳을 번갈아 방문하면 한국음식은 어렵지 않게 구하거나 집에서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한 한국음식은 아시안마트와 케이마트 두곳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요즘은 물품이 많아져 소주, 라면, 한국과자, 고추장, 된장, 조미료, 고춧가루..불편함 없이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고춧가루와 조미료를 살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아시안마트에서 고춧가루와 조미료까지 판매하고 있어 한국음식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그 밖에 필요한 물품은 주인장에게 요구하면 수입을 해서 판매해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쌀은 아직까지 한국쌀은 없는데, 아시아 다른지역의 쌀을 사먹으면 한국쌀과 아주 같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한다. 자스민쌀을 사드시기를 추천한다..

 



 

<몰타대학 전경, 아주 아담하게 생겼는데 한국대학과 마찬가지로 있을건(?) 다 있다. 종합대학으로서 몰타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많은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인등 아시아인들도 소수 있으며, 한국인들중 몰타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도 만날 수 있엇다. 작은나라임에도 교육에 많은투자를 하고 있어 몰타대학은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랭킹)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니...놀랄 따름이다.>



기타 임시다에는 몰타에서 유일한 국립대학인 몰타대학이 있다. 몰타에서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교육과 의료시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학과 병원비는 몰티즈들에게는 모두 무료라고 하니 그저 부러울 뿐이다. 몰타대학의 치대, 의대는 아주 유명한곳으로 경쟁률또한 아주 치열하다고 한다. 외국대학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입학은 쉬우나 졸업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원이 있기때문에 의/치대는 입학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한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