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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이션]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일본을 도와줍시다.

어마어마한 참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도와줍시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여진과 원전 폭발 위험이 있어 지금도 두려움에 떨고 있을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일본과 우리의 아픈 과거는 일단 뒤로하고 아픔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도와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람사는 것 다 똑같습니다.
우리의 작은 기부가 모여 모여 일본이 재기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과사의 갈림길에 서보신적이 있나요?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나의 터전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일본이 현재 그러한 상황입니다. 현재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고,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에 죽어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일본이 처한 비참함을 이해하며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한국 기부 물결에 일본 ‘감동’ 
일본 언론들도 한류스타의 기부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호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스타만은 아니다. 일반 한국인들도 아고라와 트위터 등에서 성금 모금에 나서고 있고, 직접 거리에서 모금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지난 12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성금 모금 청원은 첫날 2천만 원 목표가 하루 만에 달성돼 14일 오전 5천만 원으로 증액했다가 다시 오후에 1억으로 올렸다. 18일 오전 현재 모금액은 8700여만 원이 모였다.

연세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학생단체와 일본유학생회 등이 학교와 거리에서 성금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고, 사회단체‧NGO‧기업 등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을 모으고 있다.

한류스타들의 기부는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충격과 혼란에 빠진 일본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간애’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반한감정을 보이던 일본인들도 한국인들의 따뜻한 구호의 손길에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한류스타들이 일본에 기부한 적은 거의 없었다. 한국이 과거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하며 “그런 점에서 이번 한류스타의 기부행렬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도했다.

무토 마사토시(武籐正敏) 주한 일본 대사는 17일 서울의 주요 언론사를 순방하며 “따뜻한 정을 보여준 한국인들에 감사드린다”며 눈물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았다”면서 “재난이 닥쳤을 때 한국인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돕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일본 사람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기사 일부발췌: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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