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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에 대중교통 요금도 인상 되나

 

난방비가 저번달 대비 거의 3배이상 폭등을 했습니다.

서민들의 등골이 휩니다.

난방비 뿐만 아니라, 상수도, 택시, 지하철 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 인상될 수도 있겠습니다.

난방이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1.26 -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폭탄 대비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폭탄 대비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폭탄 대비 요즘 많은 가구에서 난방비 폭탄을 맞았습니다. 우리집도 전달대비 난방비가 2배가량 올랐네요 ㅠㅠ 2배 3배 이상 오른 집이 많습니다. 가뜩이나 이것저것 다

valetta.tistory.com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중교통비는 서울시와 인천에서 먼저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택시비는 지난해에 이미 올랐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은 4월부터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당초 300원을 올린다고 했는데, 공청회에서는 300원, 400원 두가지 요금 인상안을 제출한다고 합니다.

결국 300원 또는 400원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인천시도 서울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 될 전망입니다.

물론 공청회, 시의회, 시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면서 인상안이 보류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대중교통은 현재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 마을버스 900원입니다.

 

300원을 인상 할 경우,

지하철 카드는 1,550원, 지하철 현금은 1,650원이 되며

시내버스 카드는 1,500원, 시내버스 현금은 1,600원이 됩니다.

 

400원 인상할 경우,

지하철 카드는 1,650원, 지하철 현금은 1,750원이 되며

시내버스 카드는 1,600원, 시내버스 현금은 1,700원이 됩니다.

 

서울시 택시 요금은 이미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현재 2Km에서 1.6Km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거리당 요금도 현행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조정되었고,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 12월 1일 부터는, 종전 밤 12시부터 다음날 4시까지 적용되던 심야 할증 요금이 오후 10시부터로 2시간 당겨져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택시요금은, 경기도를 포함해서 인천, 대구, 울산, 대전 등 광역자치단체도 택시요금 인상을 검토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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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경우는 서울, 인천보다 대중교통요금이 비쌉니다.

지난 2019년에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 버스업체 요구에 따라 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서울 수준으로 요금을 인하하겠다고 했는데, 서울시가 인상을 추진하면서, 여러가지 검토중 이라고 한다. 

 

수도권에서 대종교통요금이 인상되면, 단계적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난방비, 상수도, 버스, 지하철, 택시 등등 오르지 않는게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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